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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지원금 지금 신청하세요^^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2023년 11월부터 전국 최초 매월 6만 원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이제도는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기 위해 지난 8월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에 따른 것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말합니다.
대중교통비 지원은 최근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잇따라 인사됨에 따라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입니다. 취업과 직장생활을 위해 출퇴근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지원내용
자립준비청년의 교통비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입니다.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
- 과거 2년 이상 연속으로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를 받은 이력이 있는 자
- 2018년 9월 이후 보호종료가 된 청년부터 가능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지원내용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지원내용은 한 달에 20일, 매일 2회 간·지선 시내버스(요금 1,500원)를 가정한 기준을 근거로 매월 6만 원을 지원합니다.
- 매월 6만 원 지원
- 보호 종료 후 5년 간 매월(20일)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지급시기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지급시기는 2023년 11월부터 시작합니다. 지급금액은 보호종료 2018년 9월 보호종료자부터 가능하며, 지급금액은 보호종료일 기준 5년 이내에 해당하는 기간만큼 지원됩니다.
- 2023년 11월부터 지원시작
- 연말까지 신청한 대상자는 8월분부터 소급지급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신청방법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신청방법은 주소지 동주민세터로 직접 내방해서 하시면 됩니다. 자립준비청년 교통비 지원대상 명단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동주민세터에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전화로 대상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
-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전 전화로 대상자 확인
- 본인 신분증 지참
- 대리신청 시 위임장 및 신분 확인 서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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